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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일본 자동차 판매업체인 와타나베자동차(渡辺自動車)에 따르면 2021년 2월 15일 나고야지방법으로부터 파산 개시 결정을 받았다. 재산 상황 보고기일은 5월 12일까지이다.프랑스 시에트롱이 주력이었지만 재규어, 랜드 로버, 마세라티 등 다른 고급 차종도 취급했다. 비싼 유럽 차종을 판매했기 때문에 경기 악화로 인한 소비 침체의 파고를 넘지 못했다.2019년 12월 마감 연간 매출액은 24억3900만엔이었지만 최종 7억390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1월 18일 회생절차가 폐지됐다.수입차 딜러인 GLION그룹이 사업을 인도받아 영업하고 있다. 참고로 와타나베자동차는 수입 자동차의 판매, 정비, 자동차 보험 판매 등이 주력이었다.▲와타나베자동차(渡辺自動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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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2018년 4~12월 글로벌 신차 판매량은 41만99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6% 줄어들었다.주력 시장 중 하나인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7만75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5.3% 급락했다. 중-미 간 무역전쟁에 따른 수입차 관세인상으로 차량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유럽 지역 역시 동기간 8만96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영국 내 판매량은 8만2300대, 북미지역 판매량은 10만9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7.9% 증가했다.또한 2018년 4~12월 매출액은 170억800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 182억3100만파운드 대비 6.3% 축소됐다. 최종 손익은 전년 동기 8억4600만파운드 흑자에서 34억4000만파운드 적자로 돌아섰다.중-미간 무역전쟁에 따른 관세상승, 3월말 영국의 EU 탈퇴에 의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손실계상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2019년 역시 중-미간 무역전쟁을 포함해 중국, 유럽, 미국 등을 주축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자동차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jaguar▲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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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동차유통협회(中国汽车流通协会)에 따르면 2018년 6월 자동차 수입량은 1만5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87% 급감했다.2018년 1~6월 자동차 총 수입량은 45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줄어들었다. 2018년 상반기 수입차에 대한 관세 부과 등이 주요인이다.2018년 5월 정부는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를 지난 1월 25%에서 15%로 인하했다. 반면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미국산 차량에 대해 관세율을 40%로 인상했다.▲ CADA▲ 중국자동차유통협회(中国汽车流通协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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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의 중국법인 닛산차이나에 따르면 2018년 1~3월 중국내 신차 총 판매량은 33만6131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중국 내에서 판매된 닛산자동차는 상용차, 수입차, 현지합작사 제조 차량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승용차를 주로 생산하는 둥펑닛산의 동기간 판매량은 28만3087대로 전년 동기 대비 7.2% 늘어났다.둥펑의 치천(베누시아) 판매량은 4만32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 상용차를 주력으로 하는 정저우 닛산의 판매량은 4만467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4% 확대됐다.지난 2017년 닛산자동차의 중국내 신차 판매량은 151만971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과거 최고치 기록 및 5년 연속 전년 실적을 상회했다.▲ China_Nissan China_Logo▲닛산차이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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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国家质量监督检验检疫总局)에 따르면 2017년 자동차 리콜 차량은 총 2004만8000대로 전년 대비 77% 급증했다. 2017년 리콜 회수는 251회로 집계됐으며 처음으로 2000만대를 돌파했다.이중 중국브랜드 차량은 1823만7000대로 106회의 리콜회수를 기록했다. 수입차량은 181만1000대로 리콜회수는 145회로 집계됐다.또한 전체 리콜의 53.1%인 1063만8000대는 에어백과 안전밸트관련돼 있으며 20.4%인 409만6000대는 엔진, 8.8%인 175만7000대는 방향전환장치(스티어링)에서 발생했다. 8.8%인 165만5000는 전기설비와 관련해 리콜이 실시됐으며 4.0%인 80만5000대는 차체와 관련된 결함으로 리콜됐다.중국의 차량 리콜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연도별 차량 리콜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 558만6000대, 2016년 1133만5000대를 기록했다.▲ China_GAQSIQ(General Administration of Quality Supervision, Inspection and Quarantine)_Logo▲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国家质量监督检验检疫总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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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utoprom) 홈페이지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utoprom)에 따르면 2017년 1월 자동차 수입량은 9219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월에 비해 85% 급증됐다.지난해부터 해외브랜드 차량에 대한 구매수요가 확대되면서 자동차수입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외제차에 대한 평균 매입가도 20.3% 하락돼 경제적 부담도 완화됐다.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인기있는 해외브랜드는 일본의 도요타(Toyota), 프랑스의 르노(Renault), 독일의 폭스바겐(VW), 체코의 스코다(Skoda), 한국의 기아(KIA) 등으로 드러났다.참고로 동기간 자동차 수입총액은 US$ 1억3080만달러로 전년도 동기에 비해 73% 증가됐다. 2017년 외제차 가격이 급등하지 않은 한 내수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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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업체 혼다(Honda) 인도네시아법인에 따르면 2017년 1월 신형 '모빌리오(Mobilio)'의 판매량은 3365대로 집계됐다. 지난달에 비해 67% 급증됐다.소형 웨건형의 모빌리오는 기존에도 자국민들의 수요가 높았다. 이번 신형 모델은 실내부터 외부장치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되면서 소비심리를 더욱 부추겼다.모빌리오의 경쟁모델인 당사의 재즈(Jazz)는 전월에 비해 143% 급증한 1884대를 판매하며 실적 상승세를 유지했다. 인기차종인 SUV형 CR-V도 543대로 106%나 증가됐다.인도네시아에서 일본차량은 인기가 높다. 가성비와 연비효율성을 모두 갖춘 수입차로 높게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도 혼다의 브랜드이미지가 좋은 편이다.▲혼다 모빌리오 이미지(출처 : 혼다 홈페이지)▲혼다 재즈 이미지(출처 : 혼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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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와 자동차수입·유통업체연합(AVID)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신차판매량은 40만3688대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증가율은 전년 20%에서 확대됐으며 2015년에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한 후 올해 1년만에 40만대를 돌파했다. AVID는 회원사 10개사의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60% 증가한 9만3179대라고 발표했다.미국 포드와 일본 스즈키는 2015년 중에 가입해 이전의 판매량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2016년의 성장률이 실제보다 높게 측정되기는 했지만 CAMPI의 25%의 성장률은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AVID의 차종별 판매량은 승용차가 3만5770대, 미니밴과 SUV를 포함한 소형상용차(LCV)가 5만7409대로 모두 60%가량 증가했다.AVID 가맹업체에서는 한국의 현대자동차가 53% 증가한 3만3695대를 판매해 가장 많았으며 포드가 33% 증가한 3만3688대로 다음이었다.스즈키는 37% 증가해 1만4353대였으며 쉐보레는 20% 감소한 5931대, 스바루 4% 감소한 3057대 순이었다.AVID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시장에서는 도요타가 전년 대비 27% 증가한 15만8728대로 선두였으며 2위는 14% 증가한 미쓰비시가 6만1400대를 기록했다. 한국 현대자동차는 전년 5위에서 3위로 2계단 상승해 뒤를 이었다.▲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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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17년 1월 미얀마 동종계 TCHONG와 공동으로 자동차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생산모델은 닛산의 ‘SUNNY’로 제품라인업 강화 및 현지생산능력의 확대 등을 목표로 생산을 시작해 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참고로 미얀마 자동차시장은 연간 10만대정도다. 이중 90%가 일본산 중고수입차이며 신차판매량은 연간 5000대에 불과하다.미얀마 정부는 자동차산업유치와 교통안전을 중시해 이달부터 중고차의 수입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신차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SUNNY 이미지(출처 : 닛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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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국민자동차기업 페로두아(Perodua)는 2017년 국내 시장점유율 목표치를 34%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장점유율 35.7%에 비해 소폭 축소된 수치다.상품서비스세(GST)의 도입으로 자동차가격이 인상되고 저가형 수입차와의 경쟁과열로 판매량이 감소됐기 때문이다. 참고로 2016년 판매량은 20만7100대로 전년도에 비해 29.1% 줄었다.2017년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20만2000대를 목표로 삼았다. 국내시장은 다소 둔화되고 있지만 수출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로의 출하량을 확대시켜 목표치를 달성할 계획이다.▲Perodu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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